작은 수익이라도 만들어 보려고

용돈모아 주식투자

아니 주식투자라고 할 수도 없는 작은 금액이지만

그래도 내겐 전부인데 ㅋㅋㅋㅋ

 

그걸 어떻게 불릴 수 있을까 고민고민 한다

그런데 주린이라 

하필 가장 꼭지점에 시장에 참여하다보니

내 계좌가 엉망이다

 

몇푼 되지도 않지만

속상하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블로그로 돈벌기

그런데 내게 너무 어렵긴하다

 

혼자서 낑낑거리고 있다

 

오늘도 유투브를 보고 참고를 하는데

왜그렇게 말이 빠른건지

못알아 듣는것 놓친것이

수없이 많아

보고 또봐도 잘 모르겠는데

에효!!

 

정말 수입이 생길까?

어떻게하면 진짜 돈을 벌 수 있을까?

 

전에 하던 일들을 이제 모두 놓고 집에 있는데

다리도 아파서 걷는것도 

앉았다 일어나는것도

그리고 누워도 편치 않다

몸이 날마다 망가져가고 있는것 같기만 하다

 

그래서 살금살금 조심스레 산책으로

길을 들이고 있었는데

얼마간 병원을 좀 다녀야 할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능력되는 일을 찾다보니

블로그 쓰는건 좀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무슨 주제로 언떤글을 

써야 좋을지 모르겠다

 

어떻게해야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을 것인가?

 

요즘 젊은 사람들은 부지런도하고

빨리 알아듣고 실행도하고

그러던데 부럽다

 

내게도 그런 시간이 있었지

 

한때는  누구에게나 있는법

지금은 자신이 점점 없어진다

 

맘만 하고 싶지 몸이 딸가지 못하니

슬프기도하고 가끔 우울하기도 하고 그렇다

 

하루하루 산다는 것이 이렇게 힘이들게 될줄

불과 몇년전만에도 잘 몰랐었다

 

난들이 아프다고하면 그 이야기가 이해가 안될 만큼

나도  건강했었는데 

잠깐의 세월이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 버린다

 

젊은 시절에 부지런히 벌어서 노후를 

준비해야만한다

내가 젊을 때 그 세월이 영원할 것만 같았다

 

 

사람은 실패에서 많이 배우고 어른이 되는것 같다

철이없이 보냈던 시간이 후회스럽지만

지나간 것은 되돌릴 수는 없다

 

그렇다면 남아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부터 하면 늦은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시작하면 그때부터다 

 

늦었다고 시작을 하지 않는다면

또 그렇게 세월은 낭비한채 가버린다

 

열심히 살아보자 하루를 살다 갈지라도 

오늘 시작하고 용기를 내보자

 

네잎은 행운이지만 세잎은 행복이란다

세잎크로바의 행복을 몽땅 가지고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