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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속에서 맞이한 특별한 어린이날, 잊지 못할 하루의 기록
2020년 어린이날, 평소 같았다면 놀이공원이나 야외 나들이로 붐볐을 하루.
하지만 그해 5월은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두며 조심스럽게 하루를 보내야 했던 시기였죠.
우리 가족은 많은 고민 끝에 사람이 붐비지 않는 실내 공간에서,
소소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직접 꾸민 집콕 놀이 공간, 방역수칙을 지키며 찾은 한적한 공원 산책,
그리고 가족이 함께 만든 추억의 도시락까지.
비록 예전처럼 자유롭게 다니지는 못했지만,
가족이 함께 만든 따뜻한 시간이 오히려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되었어요.
그날의 기록을 지금 다시 꺼내보며,
아이와 함께한 평범하지만 소중한 순간들을 나누어보려 합니다.
아직은 코로나가 지배하고 있는
나날이다 보니 어린이날도
마냥기쁘게 보낼수 없을것 같다
가족들과 산책 나온 사람들
아이들은 아주 어린앙들이 주로 보이고
어린이날에 좀 알만한 아이들은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강아지를데리고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오늘도 산책길에
나섰다가
오리부부도 만나고
풀꽃도보고
어제 비가 많이내려서
개울물이 조금 불어나
물소리가 조금커져 있었다
낮엔 덥더니
저녁 해가 ☀ 기울어져 가다보니
바람이 쌀쌀하게 불어
추운 느낌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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