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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와 소식7

오늘도 지지부진한 주식시장 오전에 반짝 올랐다가 외국인의 강한 매도에 파란불이 우수수 켜지고 말았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자산을 불릴 기회를 잡으려고 여러곳을 기웃거린다 그런데도 만만치가 않은 시장이다 아니 전문가 수준이나 가능할런지 주식시장조차 약소국의 서러움이 그대로 나타난다 실적이 잘나오고 최고라고 해도 소용이없는듯 싶다 그동안 서러움을 받은 가치주 실적이 잘 나왔다고 오르고 경기민감주라고 오르고 중국소비 관련주라고 오르고 그렇지만 소액의 자본을 들고 이리저리 옮기지도 못하게 꽉 물려있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방법은 손절치고 갈아타는것 같은데 그러고 싶지는 않다 그냥 기다리자 좋다고 좋다고 하는데 주식은 오르지 않는다 ETF소액투자를 할 때는 최소한 손해는 없었다 번것도 없었지만 답답하다 그냥 공부나하자 언제쯤 웃을 날이 올런지 2021. 5. 24.
매일 폭포수보다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세상에서 뉴스의 홍수 속에 산다 매일 보고싶은 뉴스와 보고싶지 않은 뉴스가 폭포처럼 쏟아지고 있다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싶을때가 많다 궁금하기도 하지만 전혀 듣고 싶지도 않고 알고 싶은 마음도 없는 뉴스가 더 많다 말의 홍수 말의 잔치 기자들을 세간에서 기레기라고 칭한다 오죽하면 그런 단어가 만들어 졌을까 베껴쓰고 따옴표기사로 도배를 하면서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뻔뻔함에 그를 기자라 부를 수 있을까 싶은 때가 많다 언제부터 그들은 사명감을 잃었을까? 자신들의 본분을 망각하고 그렇게 살게 된걸까? 단 한줄의 기사라도 제대로 취재하고 양심에따라 부끄럼없이 쓸 수는 없을까? 물론 모든이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그저 밥벌이 수단으로만 자신의 직업을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진실을 파헤치고 사실에 입각한 뉴스를 보고 알고 .. 2021. 5. 23.
한가하게 산책만 하기엔 이젠 뭘해서 노후를 먹고 살것인지 진심 고민해야 된다 이렇게 매일 한가하게 산책하며 머리를 식히고 구상만하면 세월이 후딱 가버려 후회만 남을것 같다 하루하루 뭘하면서 살아야 답인지 어떻게 살아야 잘 살았다고 할건지 깊이 생각하고 더 많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절박한 현실이 내 앞에 놓여있는데 지금내가 이렇게 때만 기다릴 나이가 아니다 세월을 묶어두지 못하는데 누가 내게 명쾌한 답을 줄수 있을까 누구에게나 남이 도울 수 있는것과 스스로 도와야 하는것이 있는법 사지육신 멀쩡하면서 스스로 돕지 못한다면 너무 어리섞고 교만한것이다 인생에 정답이없고 누구에게나 한번 뿐인 시간이고 그런데 왜 다 다른 삶이 주어지는걸까 이미 많은것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과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채 태어나 척박한 삶을 개척해야 하는 인생 .. 2021. 5. 17.
5월은 산책하기 좋은 계절 함께걸어봐요 오월속으로 바쁘다는 핑계로 나 자신도 산채조차 엄두도 못내고 그저 출근하고 퇴근하고 주말에도 시간을 만들어 산책할 여유를 가지지 못했었다 그런데 요즘 이대로 있다간 나중엔 무릎이 더 아파서 걷지 못할 수도 있겠단 생각에 마음을 고쳐 운동겸 산책을 하기로 했다 아직은 아파서 빠른 걸음이나 바르게 걷지도 잘 못한다 그렀지만 열심히 걷다보면 근력이 더 붙겠지 산책길에 길가에 있는 모든것에 눈길을 빼앗기고 가다가 잠시 멈추고 사진으로 담아본다 시간이 지난 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면 허무할것 같아서이기도 하다 이렇게 날씨가 좋아 산책하기 좋은 때롤 놓치고 나면 곧여름이오고 뜨거워져 걷기가 힘들어질 것이다 좋은 시간을 맘껏 누리자 예픈 풀꽃들도보고 졸졸흐르는 가울물소리도듣고.. 2021. 5. 8.